주식 소폭 반등과 삼성전자 주주총회
코스피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러시아 디폴트 위기가 불거진 3월 16일에 생각보다 여러 대외적 요인에 의해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전문가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총 상위권 종묵들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6일 코스피는 28.32포인트(1.08%) 오른 2649.85에 출발해서, 1% 미만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오후 2시께부터 다시 1%대를 넘어 상승폭을 키워가다 전 거래일(2621.53)보다 37.70포인트(1.44%) 오른 2659.23에 마쳤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협상 및 중국의 선전 지역 봉쇄조치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유가 하락으로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리오프닝 테마가 부각되면서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다 보니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나 홀로 3649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54억 원, 1317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합니다. 정말 주식의 앞날은 한시도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여러 가지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고 정보를 통해 관리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삼성전자의 주식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해서 10 만전자를 기대했으나, 지금의 삼성전자는 7 만전자도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500만 명의 소액주주의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3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MZ세대의 송곳 질문에 삼성전자 경영진은 진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저는 비록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확산 추세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이벤트에 참가도 하신 분들도 있지만, 최근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던 '갤럭시 S22'등 포함 GOS(Game Optimizing Service) 기능 등 항의하는 삼성전자 노조와 소비자의 시위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진행되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전자 주주총회 역대 최대 인원인 1,600명이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삼성전자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으로 앞으로의 삼성전자를 위해서 참석한 것 같습니다.
이번 삼성전자 주주총회는 3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모든 안건에 대해서는 의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로 국민주가로 불리는 삼성전자는 특히 MZ세대의 소액주주 비중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20~30대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는 평이 이어졌습니다.
3월 16일 코스픽이 소폭 올라가면서 삼성전자도 전날 900원이 오른 70,400원 마감을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추세로 쭉 올라가서 다시 9 만전자로 불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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