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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석가탄식일과 크리스마스 대체 공휴일 생긴다 석간탄식일과 크리스마스 대체 공휴일 생기다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성탄절)에는 일요일이었고, 2023년 5월 27일(음력 4월 8일)에는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이 토요일입니다. 구정이나 추석 때에는 휴일에 겹치게 되면 그다음 날 평일 대체공휴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성탄절)와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은 해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해 인사혁신천에는 전부터 크리스마스(성타절)와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에도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추진해 왔던 개정안이 금일(2023.3.15) 인사혁신처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2023년 3월 16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4월 5일까지인 입법예고 기간에 국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 2023. 3. 15.
잠잘때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하는 7가지 이유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하는 7가지 이유 바쁜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다음날에 다시 개운한 몸으로 생활하려면 아무래도 수면의 질이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바쁘게 움직이며, 편리한 점도 많지만 그에 비해 수면의 질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면 전문가들은 수면 직후부터 90분까지 이루어지는 첫 번째 논렘 수면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논렘 수면은 피로를 풀고 기억을 저장하는 깊은 잠의 단계이며, '수면의 골든타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류 원장은 ' 이때가 전체 수면시간 중 가장 깊은 잠을 자는 단계'라고 하며, 잠든 직후 90분 동안 숙면하면 평소보다 적게 자더라고 다음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 적 있습니다.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 2022. 10. 8.
2022년 노벨 생리의 학상 수반테 페보 수상 2022년 노벨 생리의 학상 수반테 페보 수상 노벨상은 경제 과학, 화학, 의학, 문학, 평화, 물리학 등 6개 부분에서 해마다 인류를 위해 공로한 점을 인정하고 수여하는 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고, 영광스러운 상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후 과학 분야는 아직 한 명도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문화와 반도체를 이끄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곧 수상 받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0월 3일(현지시간) 멸종한 호미닌과 인간의 진화에 관한 비밀이 담긴 게놈(유전체)에 관해서, 불가능해 보이던 네안데르탈인의 게놈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선구적 연구업적을 남겼으며,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호미닌인 데니소바인을 발견했다고 수상에 대한 설명을.. 2022. 10. 3.
'안심소득' 시범 사업 추진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시장의 안심 소득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제시한 ‘음(부)의 소득세’를 기반으로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설계한 제도인 '안심 소득'을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이 복지 정책 중 하나로 이번 달 7월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복지제도 중 ' 안심 소득'은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 형 복지제도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심 소득'은 우리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일한 지원이 이뤄지는 보편적 복지 제도인 ‘기본소득’과 대비되는 선별적 복지 제도로 큰 이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안심 소득 시범 사업에 참여할 500가구 선정을 완료했고 7월 11일부터 지급한다고 서울시는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2년 ..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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