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구매하는 '바이네르' 신발 브랜드

편안감과 가성비 갑인 ' 바이네르'

5월 14일 갑자기 SNS에 들썩이었습니다. 다름 아닌 비공식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 백화점으로 신발을 구매하러 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공식일정이 아니다 보니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백화점 쇼핑을 했는데, 특히 신발을 구매한 브랜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3년 이상 신은 낡은 신발을 보고 김건희 여사께서 신발 구매를 제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부부가 선택한 신발 브랜든 바로 '바이네르'이며, '바이네르' 홈페이는 갑자기 접속량이 폭주해서 일시적으로 마비가 왔었다고 합니다.



저번에는 김건희 여사의 편안한 신발이 화제이었는데,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매한 신발에 큰 화제로 떴습니다.

바이네르

1994년 김원길대표가 창립한 제화업체로 컴포트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안토니'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2011년 이탈리아 브랜드인 '바이네르' 상표권을 취득 후 2015년부터는 회사이름을 '바이네르'로 변경하고 지금까지 남성화, 여성화, 골프화, 가방등을 제작및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네르'는 신었을때 발에 편안감을 주는 장점으로 작년 매출액은 169억원이며, 국내 백화점 23개, 직영점 6개, 대리점 29개의 매장으로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도 구매한 편안한 신발이면서도 가격대도 30% 할인하여 19만 원대로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지탱해주는 발이 편안해야 피로감이나 다리 붓기도 덜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뉴스를 보고 마침 이번 달이 가정의 달이고 부모님 신발도 바꿔주고 싶었는데, 가격대나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부모님들이 좋아할 것 같아 이번에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특히, 미끄럽지 않게 밑창이 잘 되어있어 보이고 만졌을때 푹신하면서도 후기도 괜찮아서 구매해보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부모님들이 몸에 벤 절약정신으로 가장 저렴한 신발을 구매하시는데, 빨리 낡고 특히 보기만해도 불편해 보이는 신발을 구매해서 신고 다니는 것이 한 편으로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브랜드를 알게 되고 구매까지해서 기분이 좋네요 ^^

바이네르 304C 베이지색 여성 컴포트화 1.5cm

바이네르 1F19 흑색 밤색 남성 컴포트화 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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