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5월 2일부터 해지 (feat. 생얼주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지

 

 

 

 

 

 

4월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총리는 다음 달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지 관련 발표를 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만 568명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36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2724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김부겸 총리는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오미크론 정점 직후 또는 1개월 전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지만 특별한 문제없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며, 우리나라도 방역과 의료 상황은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서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해제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50명 이상 모이는 장소인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밀집도와 가까이서 대화로 통해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월 25일부터는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음식 섭취는 가능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금일 (4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실외 마스크 방역조치에 대해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않았다고 하며, 곧 여름이 다가오면서 해수욕장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아니지만 권고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4월 29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발표에 대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실외 마스크 해제를 하겠다고 발표한 건 너무 좀 성급한 판단이며, 이는 현 정부의 공을 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4월 27일 발표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언급하면서 5월 하순정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의 확진자와 사망자수에 따라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이는 4월 29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이상, 사망자가 100명 이상 나왔으며, 어떤 근거로 마스크 실외 착용을 해제할 수 있다는 건지 과학적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 정부와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에 관련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시기나 방법에 대해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6주간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 및 실내가 실외보다 전파 위험도가 18.7배 높다는 연구 보고에 따른 것으로 정치적 판단도 아니고, 완전 프리도 아니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남아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 -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 부과

• 50인 이상 모이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의무
• 호흡기 증상(발열, 기침, 콧물) 이 있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경우
• 코로나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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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 (feat. 실내 마스크 착용)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다음 달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해지에 대해서 희비가 갈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마스크 업계와 화장품 업계이라고 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지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마스크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서 그동안 많이 가동한 생산라인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마스크 착용으로 화장품 사용이 많이 줄었는데, 실외 마스크 착용 해지로 다시 화장품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여름이 다가오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지하게 되면 아무래도 자외선 차단 및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관리 화장품이 잘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톤과 자외선 차단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톤업 선크림을 구매가 높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생얼로 마스크 착용을 했지만 이제 생얼이 아닌 화장한 듯 안 한 듯 얼굴 관리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톤업 선크림에 연한 립글로스 하나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얼굴에 자신 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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