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하는 7가지 이유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하는 7가지 이유

 

 

 

 

 

 

바쁜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다음날에 다시 개운한 몸으로 생활하려면 아무래도 수면의 질이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바쁘게 움직이며, 편리한 점도 많지만 그에 비해 수면의 질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면 전문가들은 수면 직후부터 90분까지 이루어지는 첫 번째 논렘 수면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논렘 수면은 피로를 풀고 기억을 저장하는 깊은 잠의 단계이며, '수면의 골든타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류 원장은 ' 이때가 전체 수면시간 중 가장 깊은 잠을 자는 단계'라고 하며, 잠든 직후 90분 동안 숙면하면 평소보다 적게 자더라고 다음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 적 있습니다.

 

 

•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수면 중에는 식욕억제 호르몬이 줄고,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때 잠을 잘 못 자면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혈당치가 올라가고, 비만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수면 중에는 뇌는 깨어있을 때보다 뇌가 작아지면서 뇌를 보호하는 뇌척수액이 뇌세포 사이에 생긴 공간을 순화하며 노폐물을 씻어낸다고 합니다. 이때 수면의 질이 높지 않으면 편두통이나 치매 등 뇌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골든타임' 90분을 깨어나지 않고 잘 자야 하는데, 90분이라면 짧기도 하지만  긴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잠들었다가 90분 전에 깨어 날 수 도 있고, 쉽게 잠을 들 수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골든타임 90분'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면 좋은 점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역류성 식도염 예방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다가 속쓰림이나 속 더부룩함으로 잠이 깨는 경우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게 되면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어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평소에 저도 오른쪽으로 많이 자는 편인데, 역류성 식도염으로 자다가 새벽에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의 내용을 알고 가급적이면 왼쪽으로 자려고 노력을 했고, 확실히 속쓰림으로 자다가 깨는 경우가 좀 줄었습니다. :)

 

 

 

2.  소화력을 향상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시켜 장 기능이 개선되어 소화력이 증진된다고 합니다. 또한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사 후 바로 누워서 자는 것은 오히려 소화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식후 바로 잠을 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코골이 방지

 

코골이를 하게 되면 무호흡으로 이어져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게 되어 코골이와 무호흡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심장질환 예방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심장을 압박하여, 심장이 원활하게 박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숙면이 더 잘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왼쪽으로 엎드려서 자는 것은 심장에 강하게 압박을 줄 수 있어, 오히려 심장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5. 독소 배출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림프계의 순환을 도움을 줘서 몸에 쌓인 독소를 좀 더 잘 배출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림프계와 혈액이 순환이 잘 되면 기상후 얼굴이 붓거나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6. 기억력 향상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정맥혈의 역류를 방지해 혈액 순환을 향상하며, 이로 인해 뇌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는 지능 발달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태아 건강

 

탯줄은 태아에게 영양과 혈액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임산부가 왼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태반에 연결된 탯줄에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탯줄의 원활한 순환기능은 태아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숙면 잘하는 법 7가지

 

 

1. 자기 전에 카페인(커피) 섭취는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기까지는 12시간 정도 걸리기에 되도록이면 오전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하기
3. 집중 혹은 중요한 일은 되도록이면 오전에 하고 오후에 뇌를 좀 더 쉬게 해 주면 좀 더 쉽게 잠을 잘 수가 있다고 합니다.
4. 숙면 및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 알아보기

불면증에 좋은 음식 10가지

5. 자기 전에 스마트폰 등 전자 기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자 기계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불빛은 뇌를 자극하여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6. 자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어 좀 더 숙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술은 숙면에 오히려 방해되기 때문에 음주 후 잠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왼쪽으로 자면 좋은 점과 숙면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수면의 질을 높이지 못해 건강한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내용을 조금씩 실천하면서 자기 전에 아로마 미스트를 사용하니 좀 더 쉽게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개운했습니다.

 

 

 

 

 

 

 

 

 

 

 

바로 '쿤달 릴렉싱 슬립 배럴 아로마 필로우 미스트'입니다. 자스민우디향인데 처음에는 향이 잘 안 맞나 싶었는데 3일 정도 사용 후부터는 향이 너무 좋습니다. 향이 좋다 보니 기분도 좋은 상태에서 좀 더 쉽게 잘 수가 있었습니다.  '쿤달 릴렉싱 슬립 배럴 아로마 필로우 미스트' 에는 편백수가 68%나 함유되어 있어 취침 전이나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 침구나 의류에 간편하게 뿌리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의류에는 사용하지 않고, 침구(베개, 이불)에 자기 전에 뿌린 후 잠을 잡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뿌리면 침구가 축축해지고 향이 강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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