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지방선거에 다시 맞붙는 전 대선후보들 (이재명, 안철수)

6월 1일  지방선거에 다시 맞붙는 전 대선후보들

6월 1일 지방선거에 이재명 전 지사는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민주당 총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당 지도부가 이재명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그에 이재명 전 지사가 응하면서 인천 계양을 지역에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오늘(5월 6일)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표는 대통령 인수 인원회 해단식 하기 전 마지막 공식행사에서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의 박민식 전 의원이 이미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를 선언한 상태여서 경선 여부가 쟁점이 될지 여부가 귀축 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전 지사의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 대해 대통령 선거 당시 분당·성남·경기도와의 인연을 강조한 했는데, 아무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으로 외곽 순환도로를 반 바퀴 타고 간 것이 국민에게 어떻게 해석이 되며, 정당성이 없다며 비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출마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입장을 밝힌 상황이기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대선 후보들이 지방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히면서 올해 지방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겠어로 보입니다.



지방선거도 대통령 선거만큼 중요 한 선거인만큼 꼭 투표해야겠습니다